국민은행#달러통장#외환#기분나쁨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쾌한 기억은 불매를 가져온다. 12월 23일. 달러 좀 예금해볼까하고 예전에 달러 통장 만들어 놓은거 들고 국민은행을 갔다. 2층 외환업무로 올라가라네..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2층은 처음이라. 여기가 맞나? 키오스크 번호표를 보니 2층에 손님이 나 혼자네. 번호표를 하나 뽑고. 손님이 나뿐이니 앉지도 않고 서성이는데 외환 담당 긴생머리 여자가 통화중이다. 잠시 앉아서 대기하는데 외환담당 긴생머리 여자가 전화를 끊을 기미가 안보인다. 옆창구 아저씨 슬쩍 나를 보고 외환담당여자를 보는데.. 이여자가 눈치가 없는건지 아니면 곧 퇴근이니 느긋한건지 손님이 앉아서 대기하면 전화를 어느정도 마무리를 해야하는데 통화가 아주 즐거운가보다. 그럴려면 콜센터에 취직하지~콜업무나 하든가~ 국민은행 월급 루팡이 여기 있네~ 나도 은행 들렸다가 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