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FTA

[한국무역협회] 中-칠레 FTA 발효 후, 칠레시장에서 중국에 밀리는 품목 나타나 연합뉴스 보도자료|기사입력 2007-12-26 14:30 2006년 7월 중국과 칠레 간 FTA가 발효된 후, 칠레시장에서 관세철폐 속도가 중국이 우리나라보다 빠른 세탁기, 에어컨, 진공청소기, 플라스틱제품, 직물 등의 경우, 우리 제품이 중국 측에 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원장 현오석)이 분석한 '중-칠레 FTA 발효 후 칠레시장에서 한-중 주요 수출품목간 경쟁현황'에 따르면, 2006년 7월 1일 중국과 칠레 간 FTA가 발효되었고, 우리나라와 칠레는 이보다 2년 이상 앞서 FTA가 발효되었으나, 칠레의 중국에 대한 관세철폐 속도가 우리나라보다 상대적으로 빨라, 칠레시장에서 우리 상품의 점유율이 중국에게 일부 잠식당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칠레 FTA 이후 우.. 더보기
한국 제품, 칠레서 중국산에 고전 한국 제품, 칠레서 중국산에 고전 [중앙일보] 칠레-중국 FTA 영향 점유율 크게 떨어져 자유무역협정국인 칠레의 세탁기 시장에서 올해 한국산 세탁기 점유율은 27%였다. 2005년(31.4%)보다 뚝 떨어졌다. 그러나 중국산 세탁기는 올해 39.7%로 2년 전(17.6%)보다 훌쩍 커져 한국산을 앞질렀다. 통신용 케이블(동축케이블)도 2년 전엔 시장점유율 19.6%(중국 11.1%)였지만 올해는 5.5%(중국산 24.9%)로 줄면서 중국산에 역전당했다. 칠레 시장에서 한국산 제품이 중국산에 밀리고 있다. 지난해 7월 중·칠레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된 뒤 나타난 현상이다. 중국산이 관세를 한국보다 덜 내면서 가격경쟁력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중·칠레 FTA 발효 이후 중국.. 더보기

728x90